당 시설의 기본 정보와 공예품의 역사, 『오키나와 공예의 숲』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역사·기술을 전하며 미래를 이어가다
오키나와는 14~16세기경, 일본 본토·중국 및 동아시아 국가와의 교역을 통해 독특한 전통문화를 형성해 왔습니다. 그중 오키나와의 공예는 여러 나라의 여러 좋은 면을 도입한 다채로운 점이 특징이며, 류큐 왕조 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현내 각지에서 계승되어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국가가 지정한 전통 공예품이 16개 있으며, 전국 제3위의 품목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7일 현재)
*국가지정 전통적 공예품: 일정한 항목을 모두 충족하고 전통적 공예품 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경제 산업 장관의 지정을 받은 공예품
『오키나와 공예의 숲』은 전통 공예의 계승·발전을 위해, 사람과 기술·정보의
교류 거점이 되는 시설입니다.
이 시설에는 공예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로 이어가기 위한 세 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MISSION 1
공예품에 관한 정보 발신
본 현의 전통 공예품을 모은 상설 전시실이 있어 역사나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일반 방문객 뿐만 아니라, 공예 종사자를 위한 전문적인 기술
연수나 강습회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당 시설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정보 발신을
하고 있습니다.
MISSION 2
공예품을 제조하는 제작자 지원
시설에는 공예 제작이나 연수에 필요한 기기 등이 설치된 『공동 공방』이나
오키나와 공예 소재와 도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 시작(試作) 등을 하는
개발 공간이 있습니다. 그 외 창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제작자를 위한 『대여 공방』
등, 미래를 책임질 제작자의 육성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MISSION 3
제작자와 사용자 간의 교류의 장
시설 내에는 대여 공방과 공동 공방 등이 있어 많은 제작자가 제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 방문객은 제작 모습을 관람하거나 직접 체험공방에서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견학이나 체험 등을 통해 제작자와 사용하는 사람 간의 교류의 장을
만듭니다.
시설명 | 오키나와 공예의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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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토미구스쿠시 토미구스쿠 1114번지 1 (토미구스쿠 성지 공원 철거지) |
부지 면적 | 약 9,788㎡ |
주요 용도 | 공예산업의 인재 육성, 제품개발, 정보 발신 |
연상 면적 | 약 9,162㎡ |
개관 시간 | 9:00 ~ 18:00 |
휴관일 | 월요일 * 이벤트 등 개최 시 변경 있음 |
주차 가능 대수 | 주차 수 약 70대
(주변) 토미구스쿠시 공원 약 200대 (그중 대형 12대) |